6학년 1반

매일 매일 추억을 만들어가는 6학년!! 

마음은 너그럽게, 행동은 질서있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서!
  • 선생님 : 김혜련
  • 학생수 : 남 8명 / 여 7명

나쁘지 않아요-강수희,윤소영

이름 이채현 등록일 21.05.07 조회수 38

제목:나쁘지 않아요

형광표시-녹음

(강수희,윤소영 합친 시나리오)

S#1

코로나 때문에 짧은 학기가 끝이나고 몸도 마음도 커진 나는 작은 시골로 전학을 왔다.

친구1:(크게 소리를 지르며 화난듯이)아 어쩌라고!!!!!$@*$(#_@&!_$*@!!!!!!!!!!!!

교실에 들어서자 한 친구1이 별 이유없이 큰 소리를 치며 화를 내고 있었다.

나는 친구들의 반응을 보고 너무 놀랐다. 친구들은 이게 일상인 듯 별 반응없이

그 친구를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덧 1,2,3 교시가 흘러가며 체육시간이 되었다.

S#2

체육 선생님:얘들아 오늘은 피구할거다 팀 빨리 짜라~

반 친구들:!!

친구2:나이스 오늘은 피구다!!(신난 듯이)

친구3:우리팀이 이겼으면 좋겠다

(호루라기 소리)

피구게임이 시작되었다.

주인공:(한숨)

친구2:00아 파이팅!

주인공:!

친구1:000 똑바로해라(짜증나는 듯)

주인공:..!

친구2:00아 쟤 말 신경쓰지마 쟤는 맨날 시비걸어 너가 참아..

주인공:응 괜찮아!

나는 친구1과 팀이 되어 조금 긴장하였다.

피구게임이 시작되었다.

체육 선생님:00이 탈락!

예상대로 운동을 잘하지 않는 나는 계속 실수를 하고 말았다.

친구1:** 너 때문에 졌잖아!!(화난 듯 크게 소리치며)

주인공:(깜짝 놀란듯한 표정)

친구1:** 너 왜이렇게 못해!! 너 때문에 진거잖아!! 책임질거야??!!

친구2:!00이한테 왜그래?!! 왜 또 시비걸어!!

화를 참지 못하고 욕을 하며 나를 때렸다.

체육선생님:야 너 뭐하는거야!!(크게 소리치며)

선생님이 말리시긴 했지만 친구1은 계속 화가 나 있었다.


선생님이 사과 받아주라고 하셔서 사과를 받긴 했지만 그 친구가 너무 싫었다.


친구1에 계속되는 괴롭힘에 내가 운동 못해서 이런 짓을 당해야 한다는 생각과 화가 차올랐다

S#3

주인공:선생님 저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선생님께 다가가며)

선생님께 지금까지 당한 일들을 설명했다.

담임선생님:..그런 일이 있었구나.. 일단 알겠어

담임선생님 께서는 알겠다며 인상을 찌푸리셨다,


그 이후 친구1은 여러 상담을 받아봤지만 달라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그리고 상담 받은지 2달이 지나고 친구1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다.


친구1:00아 미안해..이 전에 내가 너 때리고 욕한거 미안했어..

주인공:!사과해줘서 고마워(실실 웃으며)

마음이 약해진 나는 그 사과를 받아주었다.


그후로 친구1은 이위없이 친구들에게 잘 해주었다.


친구들도 조금 놀랐지만 그래도 확실히 예전보단 친구들과 잘 지내


흐뭇해졌다. 그리고 친구1과 친구들은 언제 어색했냐는 듯 엄청 친해보였다,


친구들이 언제나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며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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