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창 밖으로 흘러나가는 유치원
노래 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친구들
봄 햇살과 초록빛 아기잎사귀들이
하나, 둘 반겨주는 오솔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탄동천 개울도 건너보았습니다.
"아~~~, 봄이다."
"햇살이 따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