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부터 5학년까지 수학여행을 간다. 첫날 12일 아침 난 캐리어를 챙기고 다른 소집품도 챙겼다. 그리고 버스를 탔다. 다목적실 에서기다리는데 기다리느라 목이빠지는 줄알았다.다시 관광버스를타고 국회의사당 에갔다. 그'국회'라고 크게 써져 있는 마크는 원래 한자로 써져 있었는데 한글을 더 많이 쓰기위해서 한자 였던것을 한글로 바꿨다고한다.. 근데 그마크가 금으로 되어있어 바꿀대좀 돈이 많이 들었을 것같다. 원래 국회의사당의 지붕이 네모 였는데 국회의원들이 맘에 안든다며 계속바꿨는데 국회의원들이 싸우지말고 둥글둥글 하게지네라고 둥그런모양으로 되었다고 한다.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사소한것으로 싸웠다니!! 그리고 kbs 를갔다. 거기에 막 뉴스 일기예보를 할대에 파란색 옷을 입으면 투명 인간이 되다는 사실을 알았다. 신기하였다. 그리고 성우가 하는 애니매이션 을보는데 '구름빵'인데 ㅋㅋ 애들목소리가 너무 웃겼다. 그리고 63시티를 갔다. 아쿠아리움을 갔는데 난그 많은 물고기들 중에서 해마가 제일 싫었다.(해마 미안 ㅠㅠ)왜냐 윤희가 나보고 해마를닮았다고 했기때문이다. 그래도 윤희가 말하는게 웃겼다. 그리고 전망대를 보았다. 처음왔을땐 밤이 아니어서 별로 였지만 밤이되었을땐 야경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숙소에 갔다. 옷갈아입고 씻고 수학놀이를 했다. 서현이하고하나가 노땡스를 알려 줬다. 처음엔 저말 재미있었는데 애들이 갈수록 너무 잘해서 난질 때가 많았다. 근데 난 지면 더재미있다. 극리고 벼룩서커스로 펭귄파티를 했다. 이것또한 나름 재미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후 난자고 말앗다..벌써 2번째 날이되었다. 경복궁 '긍정전'에갔다. 막 문제 푸는것이 있었는데 바닥에 문고리는 찾긴찾았었는데 설명하는 판? 같은게없어서 못썼다. 그리고 길을 잃었다. 여긴 어딘지,난누군지,여긴 저말 덥고... 근데 전하가 와서 난 살수이썼다ㅋ 경회루 연못이 예뼀다. 그리고 휴... 수원화성 하면 걸었던 것 밖에 생각 나지 않는다. 그때다리는 후들후들 거리고 저렸지만 다올라온후 에 풍경이예뻤다. 나름의 성취감???같은것을 느꼈다. 내려 갈 대는 쉬웠다. 근데 갈때 기차가 내려와서 짜증났다.(왜 우리만 안 태워 줬냐고!!!)그리고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다려 왔던 애!버!랜!드!!!에왔다.선생님이 착하시게도??30분 따라다니는것을 봐주셨다.!! 근데 난애들을 못찾아서 한..30분동안 미아가 되어있었다. 그네 구세주2명(박상0,김재0)이 나타나서 난 미아탈출이 성공 되었다. (흑흑 고맙다!!)애버랜드는 무서운 곳인것같다. 손한번 놓치면 미아가 된다. 그네뭐 사람은 많고..시간은 저고..해서 놀이기구를 2개밖에 못탔다..(아쉽다)(매직 스윙,스카이 댄스)그리고 저녁먹고 '허리캐인'을 타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늦는다고 나오라고 했다. 숙소에왔다. 과자를 먹었다!!! 그런데 김소현 선생님이 오셧다 김소현 선생님도 반갑고,콜팝도 반가웠다.ㅋㅋ그리고 치우고 잤다.3번재날 이왔다. 아침먹고 방에가고 준비하고 수학노이쫌 하고 버스타고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설며해주시는 여자분이있었는데 귀에쏙쏙들어왔던것같다. 고마우셨다ㅋㅋ 와~~근데 자유로 돌아볼땐 무섭게 생긴 유물이 많았다. 초등학교의 마지막 수학여행 이제는 다시 오지도 않을 순간들...이번수학여행 짱짱짱 이었던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