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https://tv.naver.com/v/11589531 ☜ 클릭하여 이동
리코더를 '투투투' 불며 어루만지는, 휘어진 그늘 안의 어린 날. 가족들에게 별다른 애정을 받지 못하는 9살 은희는 리코더 시험을 잘 봐 칭찬을 받고 싶다. 은희가 리코더 시험을 준비하며 예민해져 있을 때, 가족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통증을 경험하며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