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서로 다른 모습을 인정하고 남을 생각하는 6학년 1반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자
  • 선생님 : 유지은
  • 학생수 : 남 8명 / 여 7명

휴대전화를 적당히 사용하자

이름 노해찬 등록일 22.10.18 조회수 22

요즘 사람들이 휴대 전화를 많이 사용합니다. 때문에 휴대전화로 인한 교통사고도 많이 납니다. 심하면 사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휴대 전화에 중독된 사람은 많습니다. 휴대 전화를 많이 보면 왜 안될까요?

첫 째, 핸드폰을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 한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 시작하게 되면 작은 화면에 눈이 피곤하다고 느낄 새도 없이 몰두하게 되고, 더구나 스마트폰 게임은 중독성이 있어 일단 시작한 게임은 다른 할 일이 생기지 않는 한 계속 반복하게 된다.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작은 스마트폰 화면이나 태블릿 PC 모니터에 몰두하게 되면 자연스레 눈을 계속 뜨고 있게 되고, 눈 깜빡임은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면 안구 표면이 마르고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둘 째, 핸드폰을 많이 보면 거북목이 된다. 목의 형태가 거북의 목처럼 변형된 것을 말하는 ‘거북목 증후군’이 늘고 있어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거북목은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로 책,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보면 많이 생기는 데 눈높이보다 낮은 것을 보는 경우에 생긴다. 

셋 째, 휴대 전화를 많이 보면 과식을 한다. 식사 중 스마트폰 사용은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과식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 식사에 집중하지 못해 자신이 얼마나 먹는지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밥 먹을 때 TV를 보면 비만 위험이 40% 증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TV를 보면서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이 1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식사시간이나 대화시간 등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때는 다함께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사용하지 않도록 규칙을 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앞으로 휴대 전화는 시간을 정하고 하고 너무 가까이 보면 눈이 나빠질 수도 있으니 적어도 30cm 이상 적당거리를 두고 보는 것이 좋다. 우리 앞으로 휴대 전화를 적당히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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