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하루 하루가 지나갈 수록 지구에는 온갖 쓰레기들이 쌓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나요? 현재 지구온난화는 미래의 심각한 재앙으로 우리에게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어떤  뉴스기사에는 7억년 뒤 지구가 쓰레기로 기억될수도 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뉴스 기사처럼  지구가 쓰레기로 기억 되지 않게 하려면 내가아닌 누군가 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모두 미래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거나 분리수거등을 실천해야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어야 하는 까닭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쓰레기  배출량. 쓰레기 배출량과 종류도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빈곤국 주민이 버리는 쓰레기는 하루 0.11㎏인 데 비해, 부유국 주민의 쓰레기 배출은 4.54㎏이나 된다고 합니다. 고소득 국가가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에 불과하지만, 그들이 버리는 쓰레기는 전세계 폐기물의 34%(6억8300만t)에 이른다. 예컨대 영국 시민의 1인당 연간 쓰레기 배출량은 482㎏, 미국은 그보다 훨씬 많은 773㎏으로 세계 전체의 12%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미국산 쓰레기가 중국의 3배, 에티오피아보다 7배나 많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이나 비닐 쓰레기는 썩는데 몇백년이나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일회용품을 조금이라도 줄인다면 쓰레기 배출량도 줄어들것입니다. 

둘째, 편해서 쓴 일회용품 지구를 위협하다.  편해서 쓴 일회용품이 마냥 좋지않다는걸 아시나요? 환경오염의 원인은 일회용품 쓰레기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회용품 쓰레기들이 쌓여 가면서 많은 쓰레기들이 땅에 매립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강이나 배수구를 타고 바다로 흘러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구 곳곳에 쓰레기가 쌓이는 것입니다.  

셋째, 보이지 않는 바닷속의 상황.  일부 쓰레기들은 강이나 배수구를 타고 바다로 흘러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확실한것 동물과인간 둘다 피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일회용품에서 나온 미세플라스틱은 바다에 흘러 다니면서 우리가 자주 먹는 생선몸에도 들어가게 될것이고 그 물고기를 먹게되면 우리몸에 미세플라스틱 이 쌓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지금이라도 조금씩 일회용품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해 말이에요. 내가 편하려고 사용했던 일회용품이 자연과 동물들을 아프게 하고 결국엔 나한테까지 피해가 오는것보단 잠깐 불편하고 모두와 행복하기위해 자연을 보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