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이들과 하고 싶었던 놀이학습은 많았는데 다 하지도 못하고 1학기가 훌쩍 가버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훌쩍 커버린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이 배려하는 마음이 생활속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햇과일과 햇곡식이 넘쳐나는 한가위가 오랜 장마로 인해 풍요롭진 않아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그 가운데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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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꾸러미와 일기쓰기, 받아쓰기 꾸준히 해 주시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칭찬 많이 해 주시고 자그마한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길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급돌봄으로 편성된 200,000원은 스클뱅킹 통장및 따로 보내주신 계좌로 입금될 예정입니다.

​늘 학급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