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여러분들은 콩깍지를 본적이 있나요?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지요. 누군가가 손으로 그 콩깍지를 벌리기 전까지 콩깍지는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아요.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콩알과 콩깍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어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함께 하며, 나아가 10, 20년 후에도 웃으며 옛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세상에 빛이 될 우리반
  • 선생님 : 김은주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이름 김은주 등록일 18.12.28 조회수 22
1.(월)마지막 일기써서 내기
2.(월)수학문제 풀어오기
3.(월)사회 4단원 평가
4.안전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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