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콩깍지를 본적이 있나요?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지요. 누군가가 손으로 그 콩깍지를 벌리기 전까지 콩깍지는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아요.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콩알과 콩깍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어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함께 하며, 나아가 10년, 20년 후에도 웃으며 옛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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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주 | 등록일 | 18.11.14 | 조회수 | 19 |
1.(목)사제동행 문화예술활동 -시내 cgv, 용돈 5000원 이하, 음료 각자준비가능(양심상 몸에 숨겨오잣) 2.(목)단소시험 시작-기간은 3주(음악시작하면서 10분동안 도전!) 3.안전하게 집에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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