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여러분들은 콩깍지를 본적이 있나요?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지요. 누군가가 손으로 그 콩깍지를 벌리기 전까지 콩깍지는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아요.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콩알과 콩깍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어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함께 하며, 나아가 10, 20년 후에도 웃으며 옛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세상에 빛이 될 우리반
  • 선생님 : 김은주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이름 김은주 등록일 18.11.09 조회수 16
1.(월)일기써서 내기
2.(월)주택용 소방설치 실태파악 설문지 제출
3.독감예방을 위한 건강 관리 철저히
4.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기
이전글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다음글 2018년 11월 8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