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여러분들은 콩깍지를 본적이 있나요?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지요. 누군가가 손으로 그 콩깍지를 벌리기 전까지 콩깍지는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아요.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콩알과 콩깍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어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함께 하며, 나아가 10, 20년 후에도 웃으며 옛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세상에 빛이 될 우리반
  • 선생님 : 김은주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2018년 3월 7일 수요일

이름 김은주 등록일 18.03.07 조회수 39
1.수업중에 끝내지 못한 학습지나 활동은 다음 수업 시간까지 꼭 완료하도록 합니다.
2.(목)학급임원선거
3.(목)실과-사진 한 장 가져오기(성장과정을 알 수 있는 또는 나의 인생사진)
4.(1,7,8,9,14번만 쓰기)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부모님 서명 받아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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