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며 - 이해인
고개가 아프도록
별을 올려다 본 날은
꿈에도 별을 봅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
반짝이는 기쁨이
내 마음의 하늘에도 쏟아져 내립니다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혼자일 줄 아는 별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별
나도 별처럼 욕심 없이 살고 싶습니다.
얼굴은 작게 보여도
마음은 크고 넉넉한 별
먼데까지 많은 이를 비춰주는
나의 하늘 친구 별
나도 별처럼
고운 마음 반짝이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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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상미 | 등록일 | 17.12.28 | 조회수 | 62 |
1.내일은 방학식, 11시 35분 하교, 급식 미실시, 방과후, 돌봄 없음. 2.교과서, 2월 사용할 물품 제외한 자기 물건 모두 챙겨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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