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가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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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2.09.13 | 조회수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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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가을의 노래중에서----
예전에 연주했던 오카리나 곡을 하나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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