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가을입니다.

이름 김지환 등록일 12.09.13 조회수 100
첨부파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가을이다.

----가을의 노래중에서----

 

예전에 연주했던 오카리나 곡을 하나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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