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민영이가 아파요. 위로와 힘이되는 댓글을 달아 응원해주세요.

이름 김지환 등록일 12.10.14 조회수 260

우리반 개똥이 민영이가 아파요.

 

아직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일주일동안 우리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개똥이들이 우리 민영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주세요.

 

얼른 낫고 예전처럼 개똥이네 교실에서 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위로와 힘이되는 댓글을 달아 아픈 민영이를 위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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