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1학년 4반
11월 9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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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혜미 | 등록일 | 21.11.09 | 조회수 | 21 |
첨부파일 | |||||
* 매일 가지고 다닐 준비물 : 개인 물 (음료수 X),마스크, 깎은 연필 3~5자루, 지우개, 15cm자, L자 파일 * 오늘 함께 읽은 그림책 : 엄마 소리가 말했어 (작가: 오승한)
1. 매일 등교 전 8시까지 <학생자가진단참여 실시> ( 의심증상 발생시 등교중지 및 선별진료소 방문 진료 및 검사 실시 + 학교 혹은 담임교사에게 연락) 코로나19 의심증상 및 자율보호 등으로 등교중지일 경우, 학부모 확인서 및 가정 내 건강관리 기록지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우리반 홈페이지-게시판-공지사항 참고) ★★★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후 등교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숙제와 준비물 ★★★ - (내일) 국어 동화구연 미니북 - (내일) 애국가 1절 바른 글씨로 쓰고 외우기 (다 못한 사람 3명)
2. 내일 1~2교시는 놀이수업 전문 강사님과 함께 전래놀이 방법을 배우고 신나게 놀이하는 시간입니다. 4교시는 교육연극 선생님과 함께 여러가지 감정을 신체로 표현하는 활동을 합니다. 3. 집으로 가져간 숙제거리 또는 공책들은 다음날 꼭 챙겨서 가져옵니다. (학습지, 알림장, 그림일기 등) 4. 마스크는 코와 입을 충분히 가릴 수 있고 잘 맞는 크기를 선택하여 착용하고 개인학용품(연필, 지우개, 가위, 풀 등)을 잘 챙겨서 친구의 것을 빌리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 국어 교과 <고운 말을 해요>단원에서 '듣는 사람을 생각하며 기분 말하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다정한 말투로 표현하는 것을 일부 어린이들이(특히 남자 어린이들이) 닭살돋고 거북하고 '남자답지 못한' 언행으로 여겨 수업내용을 내면화하지 못하고 오히려 반대로 행동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정표현이 서툴면 발산되지 못한 감정이 쌓여 우울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반대로 폭력적인 성향으로 발전할 수 있어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감정을 읽으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이 부분에 있어 함께 도와주시면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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