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3학년 4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6월 11일.
태연이가 아쉽게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전학을 가게되었습니다.
항상 묵묵히 참여하고 예쁘게 그림을 그렸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히 과자먹으면서 대화도 나누고 전날 정성스럽게 썼던 편지도 전달했습니다.
태연아, 가서도 좋은 친구들 사귀고 앞으로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