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초등학교 ★1학년 3반☆
진표♡ 태윤♡ 민준♡ 지율♡ 의손♡
가연♥ 선유♥ 지유♥ 영서♥ 소이♥수현♥ 하은♥
수현♡ 민성♡ 원준♡ 하랑♡ 태산♡
수아♥ 채원♥ 주희♥ 하영♥ 수정♥ 수연♥ 다윤♥
(좋은 글 소개)새 학년을 맞은 부모님께 전하는 세 가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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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창순 | 등록일 | 18.03.07 | 조회수 | 122 |
하나, 새 학년 첫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어떤 선생님이야? 괜찮아? 애들 분위기는 어때?" 하고 묻진 마세요. 빨리 단정을 짓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건 아니겠지요? 대신 이런말을 어떨까요? "첫날이라 어색했니? 힘든 것은 없었어? 엄마도 뭐든 처음은 쉽지 않은데." 둘, "작년같이 생각하면 안 돼. 올해 부터는 어려워진다고." 아이가 마음을 다잡으라고 일부러 긴장을 시키곤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대개 긴장하면 대응력이 떨어지고 회피가 늘어 납니다. 오히려 좋은 점을 더 이야기해주세요. "좀 더 어려워졌니? 넌 이미 그 정도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단다" 아이의 성장을 존중하며 함께 기뻐해주세요. 셋, 다른 아이를 보지 마세요. 다른 부모의 말은 듣지도 마세요. 심지어 자기 아이도 보지 마세요. 차차리 자신을 보세요. 자신이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올해에는 무엇을 발전시킬지 생각하세요. 그럼 분명 좋은 부모가 되실거에요. -서천석의 『하루 1분, 내아이를 생각하다』 p.144.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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