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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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석현 | 등록일 | 17.12.18 | 조회수 | 10 |
법원에 가는 날이다. 나는 그곳이 법원인지는 생각을 못해봤다. 두꺼비 생태 공원앞에 있었다. 우린 1교시~4교시까지 다녀오기로 했다. 우리는 그곳에 도착하였다. 먼저 무슨 카드를 터치하는 곳에 직원 아저씨가 계셨다. 우린 중흥관으로 갔고 어떤 만화 같은 영상을 보고 직원아저씨의 안내로 배심법정으로 갔다. 가해자 대기실도 가보고 피고인이라는 뜻도 알게 되었다. 피고인은 말그대로 남을 해치고 도둑질이나 피해를 보게 하는 사람을 법적인 용어로 피고인이라고 한다고 설명해 주셨다. 재판실은 피해자 변호사와 가해자 변호사가 있고 판결을 내리는 판사가 있다고 했다. TV에서만 보다가 직접보니 회사같은 분위기 같았다. 법원에 미남이신 판사님과 단체사진을 찍었다. 직접 법원을 견학하니 예전에 그냥 지나칠 때와 다르게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