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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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유경 | 등록일 | 17.12.17 | 조회수 | 23 |
오늘은 즐거운 단옷날! 학교에서 놀 생각에 엄청 들떠있었다. 1~3교시에는 6학년 전체 씨름을 했는데 정말 흥미진진했엇다. 여자는 우리 1반에 멋진 승리였다ㅑ. 하지만 남자는 2반에 희수라는 아이가 엄청 잘해서 2반이 승리를 하였다. 그렇게 재미잇는 씨름 경기를 마치고 교실에 와서 단오의 주인공 화채를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애들이 가져온 과일들이 맛있어 보였다. 나는 바나나와 큰 그릇을 챙겨왔다. 다행히 우리 모둠은 필요한 걸 다 가져왔다. 화채를 만들고 선생님들 것도 만드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수업을 마쳤다. 화채도 만들어 먹고, 씨름도 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멋진 단옷날을 즐겨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