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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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이름 김수민 등록일 17.12.17 조회수 14

단오의 추억
2017년 단오 나는 많은 추억을 쌓았다.
씨름, 닭싸움을 했으며 화채도 만들었다.

평소에는 하지 않을 활동과 체육 이었기에 더욱 재미있었다.

운동회 때 아쉬웠던 응원도 했고
체육을 모두 한 뒤 먹었던 화채는
크으~ 맛있었나..? 아하하 맛있었다
후반부에는 연유를 추가해 더 맛있었지 중독되던 그 맛

 단오의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15표라는 많은 표도 얻고 재미있던 활동들 게다가 급식까지 엄청 맛있었다. 
씨름하면서 웃었던 건 6학년이 처음 그동안.. 제대로 해본 적이 거의 없으니까 

 별로... 큼큼 급식도 다 먹었다!
6-1반은 여자 씨름팀 우승! 닭싸움도 이겼겠다 활기차게 부채를 만들었다. 글귀는 4개

 "이겼다는 사실에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만감이 아닌 자신감을"

"그렇게 겁주지 마세요 봐요 엘리트들이 움찔해서는 가엽잖아요"

 "강한 건 내가 아니라 모두니까" "네 앞이 벽으로 막혀있었다면 그것은 뛰어넘으면 돼"

역시 모두 멋진 말이다 즐거웠던 단오 모든 게 즐거웠고 또 행복했다 다음에도 이런 단오의 추억을 쌓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