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찬은 내가 준비물이 없을때 준비물을 빌려 주었고, 기분이 나쁠때 재미있는 말로 기분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준비물을 사야 할때 은찬이가 그 준비물을 사주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문제를 풀을때 어떻게 풀어주는지 알려 주었다 다리를 삐었을때 은찬이가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