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모두 다른 친구들이 모였지만

 

약속을 지키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는 2학년 2반입니다.

약속을 지키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는 2-2
  • 선생님 : 최리나
  • 학생수 : 남 7명 / 여 8명

봄봄봄 봄이 왔어요~

이름 최리나 등록일 19.03.29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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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는 춥고 오후에는 햇살이 따뜻한 요즘,

학교에도 꽃들이 피기 시작했어요.

 

미세먼지가 나빠 맘껏 뛰어놀고 싶어도 그러지 못해 아쉽지만,

오늘은 '좋음'이기에 5교시 알림장을 쓰는 대신 체험을 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선생님, 어디가요?"

"신발 안 갈아신고 가도 돼요?"

 

"가보면 알아요~~!"

 

그렇게 간 곳은 정구장 옆 꽃이 핀 나무 앞 벤치였습니다.

 

봄체험하러 왔다고 의자에 도란도란 앉아 사진도 찍고, 파란 하늘이 보이는 운동장에서 다같이 점프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래가지 않을 봄을 아이들이 더더욱 많이 느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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