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행복과 사랑이 함께하는 우리교실

행복과 사랑이 있는 교실
  • 선생님 : 김영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문집

이름 이승로 등록일 17.11.30 조회수 14
(후배에게 남길 말)
시간이 지나가면서 후회되는 것이 많아졌어 너희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너희가 결정한 일에 후회를 남기지 말고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것을 선택하며 살아가렴


(시)
시간  이승로

째각째각 들려오는
우리들의 시계소리

즐거울때 들려오던
우리들의 시계소리

슬플때도 들려오던
우리들의 시계소리

졸업때 멈춰버린
초등학교 시계소리


(추천하는 책)

 오늘은 너희들에게 책을 추천하려고 해.
이 책은 옛날 유대인이라는 사람들이 읽었던 "탈무드"라고 해
 이 책을 굉장히 많은 지혜가 담긴 이야기와 랍비들의 명언들이 담겨져있어 탈무드는 시간이 날때마다 읽으면 좋은 책이야 왜냐하면 나도 탈무드를 읽고 많은 지혜를 얻었거든 그럼 내가 탈무드에서 읽었던 이야기를 들려줄께.
 어느날 부부가 서로 싸운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랍비님꼐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랍비님은 한 사람씩 불러 이야기를 들어주었지요.
 처음에는 아내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고는 랍비는 아내분께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렇군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아내분 말이 모두 옳습니다."
그리고는 다음은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남편에게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렇군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남편분 말이 모두 옳습니다."
 그러고는 부부는 화해를 하고 떠나갔습니다. 부부가 간 뒤에 랍비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던 제자는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랍비님 어째서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남편과 아내 모두 옳다고 말씀하신거죠?"
그러자 랍비는 이렇게 답?습니다.
"지금 저 둘은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할것이 뻔해. 두 사람 모두 옳다고 해주고 화해를 시켜주는것이 우선이야."
 어때? 굉장히 지혜로운 이야기지? 이거 말고도 다른 재미있고 지혜깊은 이야기가 많아.
 난 이런 지혜깊은 이야기가 많은 탈무드를 추천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