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엄마께서 책을 사주셨는데 제목이 왜 조금만,조금만 더 인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윌리가족은 윌리,할아버지 이렇게 두 가족이다. 윌리 할아버지께서는 감자농장을 키우시는데  세금을못 내서 안 내면 감자농장을 빼앗아 가겠다는 시장에 말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그래서  윌리가 자기 개인 번개를 데리고 개썰매 대회에 나갔다. 주인공 윌리에 용기는 정말 대단하다. 개인 번개도 귀엽고 최고다. 얼음거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썰매를 잘 모는 사람이다.하지만 윌리는  결심을 단단히 하고  얼음거인까지 꺽겠다는 다짐을 하고 개썰매 대회에 나간 윌리가 대단한아이이다.윌리는 내 또래아이인데 더 큰 오빠 같다. 나라면 개썰매 대회에 못 나갔을텐데.....

윌리에 개인 번개도 겨울에 추위를 이겨내고 지치지않고 쌩쌩 달리다니 '역시 개들은 주인을 닮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윌리는 나중에 꿈을 꼭 이룰 것 같다. 윌리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꿈을 이룰 것 같다. 왜냐하면 포기를 끝까지 안 하고 끝이 날 때까지 가는 윌리 할아버지의 진정한 손자이고 효자이다. 힘든 한경에도 또 추운겨울에도 두 가지 일을 이겨내다니 정말 짱짱짱 이다.

나중엔 무뚝뚝 했던 얼음거인이 착해 보였다. 경기 도중 번개 심장이 터져서 슬프고 눈물이 그렁그렁했다.내가 윌리였다면 도전 못하고 포기 했을 텐데......

윌리 굿 이다. 번개가 죽은 슬픔을 극복하고,3m 남은 결승 지점까지 가는 윌리가 멋져 보였다.윌린는 개썰매 경기를 잘하기도 하고 끝없는 도전에 성공한 것 같다.

나도 윌리처럼 꾸준히 노력하면 내 꿈 아나운서와 같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