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련반 친구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에게 감사하고
서로를 칭찬해주며
모두가 밝고 즐겁게 어울려 지내는
지혜로운 목련반 친구들이 되길 바라요.
눈나라의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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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유정 | 등록일 | 18.12.12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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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화) 하늘에서 축복의 은가루를 휘날립니다. 개구쟁이들은 선생님 옷자락을 잡아당기며 눈 구경 가자고 아우성입니다. 하이얀 눈가루의 축복 속에 빠져든 채 아이들은 저마다 꿈의 세계에 잠깐 잠긴 듯 합니다. 그 모습이야말로 참 천진하고 예쁩니다. 그 다음 날은 아침 일찍 따뜻한 차림으로 무장하고 우리의 눈사람 친구 또복이를 불러와 초대했습니다. 또복아 떠나가지 말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 머물러 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