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콩쥐 엄마와 이혼 후 팥쥐 엄마와 재혼을 하고 건강검진을 하러 병원에 갔는데 페암 말기여서 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고 그것을 가족들에게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될지 고민을 하다가 팥쥐 엄마한테만 말을 하였는데 팥쥐 엄마는 충격을 받으면서 아버지께 잘해주지는 않고 더 무시하기 시작하였다.
1 | 그리고 팥쥐 엄마는 자신의 딸은 마을 사람들 에게 무시를 당하는데 콩쥐에게는 칭찬과 많은 관심을 주니 언젠가 부턴가 콩쥐는 팥쥐 엄마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박혀 있었다. 그럼과 함께 팥쥐 엄마는 콩쥐에게 폭언과 함께 가정폭력을 가하였다. 2 |
팥쥐는 그동안의 정을 보아 콩쥐를 도와 주는데 팥쥐 엄마가 그 사실 알자 팥쥐에게 콩쥐를 도와주지도 말고 친하게 지내지도 말라며 협박 같은 신신당부를 하였다. 그래서 팥쥐는 그 후로부터 점점 콩쥐를 외면하기 시작하였다. 3 | 그렇게 팥쥐 엄마는 콩쥐에게 가정 폭력을 가하지만 항상 가정폭력을 하는 것은 아니 였다. 그 때는 바로 밖에 외출을 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갔을 때이다. 오로지 그때만 그 누구보다도 지극 정성으로 챙겨주고 감싸주었다.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