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5학년 3반 친구들!

건강한 생활,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지금 이 시기를 잘 넘겨보기로 해요!

  • 선생님 : 박영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처음 해외여행가서 죽을뻔한 일-천태훈

이름 천태훈 등록일 21.01.07 조회수 21

3학년 6월, 2018년중에 가장 더운날같았다. 

내 절친 3명가족과 태국을갔다.

새벽4시에 출발해서 매우 졸렸다.

친구들은 모두 자고 있었지만, 나는 첫 해외여행이라 기대가 됬다. 인천공항에 도착했을때도 7시도 안 됬었다.

첫날, 엄마랑 이모들은 마트에 갔고, 친구들과 나는 수영장에서 놀았다.그때 집에 물안경을 놓고온것이 매우 큰 타격을 줬다.왜냐면 내가 물에 빠져 죽을 뻔 했지만 영운이가 발견해서 다행이 살았다.물에빠져 죽기일부직전에 별에별 생각이 다 들었다.두번째 날 부턴 물안경이 있어서 편했다.

그래서 그날 이후 여름에 여행갈때마다 물안경부터 챙겼다.

정말 위험하고도 기묘한 경험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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