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1.내 친구의 휴대폰번호를 누군가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주지 않기

(친구의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알려주어서는 안 됩니다.)

2. 내 휴대폰번호, 카카오톡 아이디를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주지 않기

(내 휴대폰 번호로 인증번호가 오고, 누군가 그 인증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면, 절대 알려주지 않고, 즉시 부모님께 말씀드립니다.)

3. 단톡방 등에서 친구, 선배들이 폰번호, 카톡아이디, 비번 등을 알려달라고 계속 요구하는 경우

-> 단호히 거절하기, 화면캡처, 부모님과 담임선생님께 알리기, 학교전담경찰관(117)에게 신고하기 

***학부모님께도 위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에서 꼭 지도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휴디폰 번호를 알려주거나 인증번호를 제공하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핸드폰 번호나 카톡 아이디, 비번 등 개인정보를 얻어낸 후, 제3자에게 번호 1건당 4~5천원 상당을 입금(카카오페이, 토스 등을 통해) 받고,

-불법으로 얻어진 휴대폰 번호로 대포 아이디가 만들어져 불법 사이트에서 범죄에 이용되는 사례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휴대폰번호 및 인증번호 제공으로 인해 대포ID 생성, 불법사이트에서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자녀의 휴대폰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주시고,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제 8.31.일에 학교종이로 발송된 SNS 학교폭력(인증번호 및 비밀번호 강제취득) 예방 안내 가정통신문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