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선생님이 신문을 보고 일기를 써 오라고 하셨다. 나는 먼저

신문을 둘러보았다. 신문에는 정말 여러 가지 기사가 있었다.

내가 제일 먼저 읽은 기사는 장애 딛고 제 2의 장미란 꿈꾸는

소녀장사 였다. 충주헤성학교에 재학중인 정소연 언니이다. 이

언니는 2015년부터 2017년 까지 전국학생 체육대회 역도 종목

에서 금메달을 한번도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냥 체육 대회도

아니고 전국 장애 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니까

대단하고 또 대단한 것 같다 이 언니는 열정, 끈기, 목표의식 등

여러 가지 미덕이 있는 것 같다

인성교육을 위한 한자가 그다음으로 보였다 그건 결초보은 이었다

결초보은이란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로 너무나 큰 은혜에

감복해서 결코 잊지 않고 갚겠다는 다짐의 말이다 나도 은혜를 입었으면

결코 있지 않고 갚아야 겠다.

아무데나 넘겨 봤는데 우리들 차지가 나왔다 어린이 동시, 산문, 독서 감

상문이 있엇다 읽어 보니 재밌고 표현이 잘 되 있엇다

신문을 보니 재밌는 것도 많고 알게된 것도 있다 신문이 알려주는게 많다는걸

알려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