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스스로를 사랑하는 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이진선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강노인이 편지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이소윤

이름 이소윤 등록일 17.10.13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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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인이 편지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이소윤

 

 

벽장은 항상 닫혀있었지만 오늘은 문이 열려있었다 강노인은 열쇠가 없었지만 송이가

 강노인집에 놓고간  열쇠로 벽장문이 열어봤다 벽장을 잠시 보고 문을 닫았다 오래된 상자 한 개가 굴러 떨어졌다 이게 뭐지?” 강노인은 궁금했다 하지만 남의 것을 몰래 보는것을 싫어하는  벽장문을 열어 다시

오래된 상자를 벽장안 조심히 넣어 놓았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송이가 사라졌다 사람들은

송이를 찾고 경찰서에도 신고를 해보았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는 소리만 들렸다. 하지만 강노인은 송이가 살아진것을 알지 못했다 강노인은 전부터 궁금하지만 보지 않고 벽장안에 있는 오래된 상자가

너무 궁금해서 벽장앞을 서성이고 결국 강노인은 벽장문을 열었다 오래상자를 꺼내고

상자를 열었다 강노인은 놀라서 다리에 힘이 풀렸다 송이가 강노인에게 보내는 편지.

강노인은 조심히 편지봉투를 열어보았다.

 

대수야 한송이를 기억해? 우리는 벌써15살이네 네가 떠난지 5년이나 흘렀구나 나는 네 주소를 알고 있었지만 용기가 없어 미루다 15살 생일에 결심을했어 이제부터는 어린아이가 아니니깐 나는 항상 너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어

뒤에 내용은 잘보이지 않았다 강노인은 자신이 송이를 오해를하고 미워했었다고 생각하니 속상했다

강노인은 밖으로 나가니 장영감이 말했다 송이가 사라졌어 경찰서에도 신고를 했는데 소식이없어.. ” 강노인은 이대로 송이가 사라져 버리는건 싫었다. 수십 년이지나 오해가 풀렸는데  정말 송이를 만나고 싶었다.  강노인은 미스터박에게 송이를 찾으라고 시켰다 송이를 찾았다고 소식이

들려왔고 송이는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걸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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