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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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돕고 사랑하는 4학년 1반
  • 선생님 : 김순희
  • 학생수 : 남 10명 / 여 13명

쓸모없는 못에게(효원)-편지쓰기

이름 신효원 등록일 17.05.18 조회수 36

   안녕? 나는 산효원이라고 해. 너의 이야기를 읽어봤어. 도메 속상했겠구나. 내가 만약 너였더라면 너무 속상해 엉엉 울어

버렸을 거야. 그래도 너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른 못들의 말을 무시했어. 근데 나는 다른 못들의 말을 무시하는 행동이 바랍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너는 맨날 다른 못들의 눈치를 보면서 큰 소리로 말을 할 수가 없잖아? 이 모습에서 나는 네가 너의 생각을 분명하게 나타냈어야 한다고 생각해.

 하지만 끈기를 갖고 가끔씩 쓸모있는 못이 되었으니까 축하해.앞으로도 끈기를 가져. 안녕!

                                                           - 2017년 5월 18일 효원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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