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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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우리반(2-2)
  • 선생님 : 정수영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1부] 나너우리 봄 소풍을 떠나다~♩♪

이름 정수영 등록일 18.05.11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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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목요일, 나너우리들이

세종시 '뒤웅박고을'로 봄 소풍을 다녀왔어요~^^

 

먼저 아침 8시 40분까지 교실로 와서 분홍 조끼를 입고,

버스를 타러 꽃재공원으로 출발~!

나너우리들이 소풍 가는 줄 알고,

하늘도 미세먼지 없이 맑았어요 ^_^

 

 

버스를 타고, 약 35분을 달려~

드디어 뒤웅박 고을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안내 선생님들을 따라

갑자기 등산?이 시작되었어요~

영차! 영차!

 

 

그렇게 5분 정도 걸은 뒤, 드디어

가방 놓는 곳에 도착했어요~

파란 천막 밑에 반 별로 가방을 놓은 뒤

두부를 만들러 출~발!!

 

 

두부를 만드는 곳에 왔어요~

앞에 안내 선생님께서 두부 만드는 법을 설명해주고 계세요~

 

 

 

 

 

 

설명을 다 들은 뒤, 이제 우리가 직접 두부를 만들어 볼 차례~! ^^

 

맷돌에 불린 메주콩을 넣은 뒤,

맷돌 손잡이를 잡고~ 화살표 방향으로 돌려! 돌려!

 

 

 

 

 

 

 

 

 

열심히 맷돌을 돌리니

맷돌 밑으로 콩물이 흘러 나왔어요~

 

이 콩물을 뜨겁게 끓이는 동안~

잠깐 휴식 타임~  '빨리 끓어라~~'

 

 

 

 

드디어 콩물이 끓었어요~

이제 각 모둠별로 끓여진 콩물을 받아서

간수를 넣고 살살 흔들었어요~

그러자, 콩물이 몽글몽글 뭉쳐지며 순두부로 변신! 

 

 

 

이 순두부를 다시 모아서 꾸욱! 누를 준비를 해요^^

 

 

 

자 드디어, 모두부 완성!

이제 우리가 직접 만든 두부, 맛을 봐야겠죠?

 

 

 

 

 

두부를 맛있게 먹고, 다음으로 인절미를 만들러 갔어요~

 

 

인절미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떡메질을 해봤어요~  쿵떡! 쿵떡!

암반에 놓인 반죽을 열심히 떡메로 치는 나너우리들~

 

 

인절미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죠? ㅎㅎ

 

 

 

인절미 만들기 까지 끝나니 어느덧..

나너우리들이 가장 기대하고 기대하던 점심시간!!

빨리 밥 먹으로 가야겠죠? ㅎㅎ

 

 

 

다음 이야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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