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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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우리반(2-2)
  • 선생님 : 정수영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오늘도 즐거운 하루~

이름 정수영 등록일 18.03.22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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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목요일.

나너우리들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먼저 아침활동으로 도서실에서 책을 빌려와서 독서활동을 한 후,

1교시에 바로 신문지 던지기 활동(중강새와 까치)을 했어요~

우선 팀을 남자팀과 여자팀으로 나눈 뒤, 각 팀에서 2명씩

바구니를 머리 위에 들고 친구들이 던져주는 신문지 공을 받는 놀이예요.

 

 

 

 

첫 번째 경기는 여자가 1:0으로 앞서갔어요~

 

 

 

두 번째 경기에서 여자가 7점을 먼저 얻어서, 승리를 확정짓나 했는데...

 

 

 

두 번째 남자들의 경기에서 무려 8점이나!! 점수를 얻으며 

총 8:8로 동점을 만들어냈어요 ^_^

 

 

마지막 세 번째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신문지 공을 다시 정비하고 있는 나너우리들~

 

 

 

 

 

시키지도 않았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남자팀, 여자팀 모두 모여

손을 모으고 화이팅을 외치네요 ^^

이 순간만큼은 올림픽 경기의 긴장감이 흘렀답니다 ^_^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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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점수 남자 20점 : 여자 20점으로 동점으로 끝났답니다.

('어느 한 쪽이 이기면, 진 팀은 하루 종일 우울해 하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나너우리들이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주었네요 ㅎㅎ) 

 

재경기 하자고 할까봐.. 재빨리 모두 이긴거나 마찬가지니 만세를 외치자고 하고

각자 만세를 외친 뒤, 잘 끝냈답니다~~  

(*활동이 끝나고 나너우리 모두 신문지를 잘 펴서 분리수거도 잘 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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