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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교실만 봐도 웃음이 난다는 것은. . . 17.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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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수영 | 등록일 | 17.05.18 | 조회수 | 110 |
빈 교실만 봐도 웃음이 난다는 것은. . .
정수영 8시에 등교해서 빈 교실을 가만히 바라보는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멍하니 서서 한참을 웃고 있는데 뒷문이 열리며 아이들이 들어온다. 나는 누가 볼 새라 재빨리 표정을 바꾸고 아이들을 맞이했다. 아직은 아이들에게 진심을 들키고 싶지 않나보다. 얘들아, ‘빈 교실만 봐도 웃음이 난다는 것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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