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안녕하세요.

를 사랑하는 만큼 를 사랑하면 우리가 된다!

나너우리반(5-4) 홈페이지입니다.

나너우리반(5-4)
  • 선생님 : 정수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채희가 떠나는 날...

이름 정수영 등록일 17.04.17 조회수 166
첨부파일

언제 그리 정이 든 건지...

한 달 하고 보름이라는 시간은

나너우리들에게

정이 들기에 충분한 시간인가 봅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더 마음이 아픈 나너우리들

정성들여 준비한 편지와 선물로

떠나는 친구의 빈자리를 달래보지만

 

어떤 값진 선물도 친구의 모습을

대신할 수 없다는 걸,

너무도 잘 아는 나이가 되어

 

여러 번이고 계속 친구의 얼굴을 눈으로

, 마음으로 담아둔


오늘은 (414)

채희가 떠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