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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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운서질
  • 선생님 : 임효진
  • 학생수 : 남 9명 / 여 14명

인천서부소방서, 익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구조한 ‘시민 영웅들’-조미서

이름 임효진 등록일 17.06.05 조회수 18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 주저 없이 구조에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들의 미담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5월 31일(수) 11시 32분께 아라뱃길 시천교 계류장을 걷던 강 모씨(20세)가 발을 헛디뎌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주변에 있던 권상국씨(72년생)와 전형순씨(64년생)가 지체 없이 사고 현장에 달려갔다.
 
이에 권 모씨는 사고현장 아라뱃길에서 강 모씨가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를 했고 아라뱃길에 있던 계류줄을 던져 구조중인 전모씨를 도와 강 모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안전의식도 빛났다. 사고가 발생한 직후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출동한 인천서부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인천서부소방서 대원들은 시민들로부터 남성을 인계받아 보온조치를 한 뒤,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천서부소방서는 익수자를 구조한 이들 민간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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