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이 책은 사회에 전 잿나을 기부한 백선행여사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임신 8개월때 남편을 잃은 백선행여사는 가난하게 살지않기 위해 온갖 일을 다하며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고 한다

이런 백선행의 생활모습때문에 사람들은 백선행이 구두쇠라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날 백선행여사는 돈은 돌고도는것이라고 생각한 백선행여사는 자신의 전재산을 사회에 공헌 하였다

평양광성소학교와 평양숭현 여학교에 땅을 기부하고 창덕소학교에 재단법인을 만들었으며 그 재단을 기백창덕보통학교라고 이름을 붙였다 또 평양시내에 시민들을 위한 공회당을 세웠다 그녀가 사회에 공헌한돈은 지금 돈으로 약 3백억원이 되는 큰돈이었다  또 백선행여사의 일화가있는데

손님이 와 냉면대접을 했는데 남기는 손님이 있으면왜 남기냐며 그 앞에서 남긴 음식을 다 먹었다고 한다

난 이책을 읽고 이 돈을 모으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사회에 다 돌릴생각을 했을까 놀라웠다

또 나라면 그 큰 돈을 다른사람을 위해 쓸수있었을까 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게하였다

나도 나중에 커서 백선행여사처럼졶은 일을하는 훌룡한 사람으로 남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