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하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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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예하 | 등록일 | 18.06.22 | 조회수 | 137 |
이 이야기는 갈매기의 새끼를 고양이가 키우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이 이야기는 어찌보면 당연한 갈매기의 일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고양이에게 길러진 갈매기'라는 설정으로 이야기를 새롭게 받아들이게 한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먹이를 먹다 유조선의 기름을 뒤집어쓴 갈매기는 소르바스의 발코니에 떨어져 사진의 아기를 돌볼것을 부탁한다 그때부터 검은 고양이 소르바스는 갈매기를 키우게 되었다 하지만 혼자 키우기는 무리라는 것을 안 소르바슨는 친구들에게 부탁해 함께 돌보기로 했다 그렇게 길러진 갈매기를 '아포르투나다'라는 이름을 가지고 어른 갈매기로 성장해 간다 어느날 아포르투나다는 놀다가 전시장 입구까지 갔고 거기서 만난 침팬지가 갈매기인 아포르투나다의 현실을 이야기 해준다 평소 고양이가 될거라던 아포르투나다는 충격에 박제동물 사이에서 울고있었다 이를 안 소르바스는 아포르투나다를 위로 해 주고 날게 해야곗다고 결심을 한다 하지만 고양이들 끼리는 힘들단 걸 안 소르바스는 시인에게 부탁을 한다 그래서 산미겔 성당에 종루에 서서 날게 한다 하지만 아포르투나다는 겁에 질려있었고 소르바스는 이 창곡이 너의 집이 될 것이고 날 때 가장 행복할 것이라고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 소르바스에게 용기를 얻은 아포르 투나다는 날게 되고 소르바스에게 작별인사를 한뒤 떠난다 난 이책을 읽고 소르바스의 따듯함에 감동했다 왜냐하면 자기의 새끼가 아닌 다른 존재를 받아들이고 사랑했기 때문이다 난 이책을 나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분명 이 책을 읽고나면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사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우리와 달라 하지만 네가 우리와 다르다는 사길이 우리를 기쁘게도 하지 우린 우리와 다른 존재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아낄 수 있다는 거을 배웠지"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중 소르바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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