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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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꿈은 뭐이가?

이름 서예하 등록일 18.06.14 조회수 79

이 책은 '니 꿈은 뭐이가?'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비행사인 권기옥 여사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권기옥 여사는 어렸을 적 홀로 한글을 깨우쳤고 노름으로 재산 다 탕진한 아버지,

화병으로 시름시름 앓는 어머니를 대신해 공장에 다니며 가족들을 먹여 살렸다. 그러다 목사님의 도움으로 학교에 다니게 되고, 미국인 스미스가 타고 온 비행기를 보고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웠다. 하지반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고 독립운동을 하다가 붙잡히게 된다. 그러다 나와서 조종사가 되기 위해 중국으로 망명을 했다. 중국 윈난성의 장군 당계요를 찾아가 내 나라를 빼앗아간 일본과 싸우기 위해 비행사가 되려고 한다고 하니 당계요 장군은 비행학교에 여자가 자기 나라를 되찾으려고 왔으니 꼭 들여보내라고 편지를 썼다. 결국 당계요 장군의 도움으로 비행학교에 들어간 권기옥 여사는 혹독한 훈련 끝에 비행사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권기옥 여사가 끈기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비행사가 되기 위해 중국을 가로질러 당계요 장군을 찾아갔기 때문이다. 그 가는 길이 험하고 어려웠을 것을 생각하면 난 절대 못할것 같다. 또 그 당시에는 성차별이 심했는데 남들의 시선을 견디고 비행사가 되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또 혹독한 훈련을 견디고 처음 비행기를 조종했을 때가 기억이 남는다. 왜냐하면 나도 힘든 공부를 끝내고 자격증을 땄을 때의 성취감이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그래서 권기옥 여사도 나와 같이 성취감을 느꼈다고 생각하니 공통점이 있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난 마지막에 권기옥 여사가 계소 꿈을 좇아 살거라고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멋있었다.

왜냐하면 난 꿈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나의 꿈이자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기 때문이다.

나도 권기옥 여사처럼 꿈을 위해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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