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배려하고 함께 행복한 우리반 친구들
첫 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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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하빈 | 등록일 | 24.11.03 | 조회수 | 32 |
수련회를 가는날이었다.첫 수련회이기도해서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8시 40분쯤까지라서 얼른씻고 나가서 반 친구들을 기다렸다. 친구들이 다 오고,버스를 타서 옆에 탄 지원이와 재밌게 수다도떨고,사진도 찍었다.도착하고 강당같은곳에서 수련회 입소식을하고,방에가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야외활동을했다. 짚라인,그린 어드벤처가 있었는데, 짚라인을 타려고 계단을 올라갔지만 고소공포증이있어서 무섭고 너무 높아서 결국 못탔다.탄 친구들이 무섭지않고 너무 재밌다고해서 아쉬웠다.그리고,그린 어드벤쳐를하고,강당같은곳에서 3가지체험이 있었는데,체험 이름들을 다 까먹었지만 친구들과 합동하면서 신나게 놀았다.저녁이되서,방에 들어가고 선생님들께서 장기자랑할 시간이됬다고하셔서얼른 옷을입고,다시 강당에 갔다.차례를 기다리는동안 다른친구들이 하는걸 봤는데,다 너무 잘했었다..그다음,차례가되서 잘자요 아가씨라는 곡으로 춤을췄다. 다른반 친구들이 호응도 해주고 너무 잘했다고 해줘서 뿌듯하고 칭찬해준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다.장기자랑이 끝나고 운동장같은곳에서 어둠속에 대화를하고,씻고 잘시간이 됬는데, 주하와 지원이랑 같이 잠이안와서 조금 떠들었는데 다른 선생님께서 조금혼나서 빨리잤다.다음날 아침 밥을 맛있게 먹고 오후에 버스를타고 집에갔다.친구들과 함께 생활을해서 너무 재밌었고 더 지내고싶어서 아쉬웠고 친구들과 우정을 많이 쌓은것같아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