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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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세상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자 (주연)

이름 김의진 등록일 21.10.18 조회수 10

 요즘 젊은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sns이다. 그런데 sns를 이용하면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sns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예들 들자면 사이버 성범죄, 사이버 불링, 욕설, 사기, 테러등 많은 종류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우리는 sns사용에 대해 조금 더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과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사이버세상은 점차 현실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미래의 사이버세상을 위해서라도 사용을 주의하면서 올바른예절수칙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

 

 먼저 우리는 한 번 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악성댓글을 달지 않아야 한다. 최근 사이버댓글테러를 생각해 보면 가장 흔한 사례는 아마도 연예인을 향한 악플들일 것이다. 악플의 강도가 심해지면 정식적 충격이 오거나 심한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작년과 이번년도 사례만 보아도 악플 때문에 목숨을 끊는 연예인들의 사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사람의 목숨을 끊는 지경에 이르르게 하는 악플러들은 또 다시 그런 행동을 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그 사이버세상 속 악플러들은 악플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죄책감을 느끼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악플러들은 주로 열등감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데 열등감에 의한 행동은 하면 할수록 중독성을 느끼게 된다. 계속하여 악플을 달게 되면 죄책감은 거의 사라지고 희열만 남는데 그 희열은 악플을 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런 행동을 멈추거나 하고 싶지 않다면 상대방의 입장을 다시 생각하여 죄책감을 느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음으로는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보통 핸드폰에 많은 앱들을 깔고 지낸다. 하지만 몇몇 앱들은 우리들의 정보를 마음대로 빼가거나 유출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 것들로 인해 우리는 사기, 테러, 성범죄등에 노출될 수 있다. 개인정보를 내세우며 돈으로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에는 아이들을 납치하는 경우도 있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바로 아는 지인인 척 다가가는 것이다. 보통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고 가르치지만 이제는 가족을 제외한 모두라고 가르쳐야 할지도 모른다. 한 사례를 보면 A씨는 8월 @@일 자신의 외아들과 수영장에 간 사진을 @스@이라는 앱에 올렸다. 범인은 A씨의 아들에게 접근해 내가 너희 엄마랑 아는 사인데 너 저번주에 수영장 갔다왔지? 엄마핱테 들었어~ 등의 말을 하며 아이를 꾀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의 사소한 행동들도 사이버세상에서의 무시무시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지금까지의 사례들 외에도 더 많은 범죄가 벌어졌고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조금 더 sns사용을 주의하고 예의를 지키면 더 청결하고 안전한 사이버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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