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사랑하며 배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세상이 백지로 변한날

이름 김현정 등록일 21.05.12 조회수 23

   2020년 겨울 어느날  밤사이에 눈이 많이 온다는소식을 들었다 신이나서 잠이오지 않았다 이불을덮고 누워있다가 잠이들었다 다음날 아침 읽찍 눈이 떠졌다 창문을 열어보니 온세상이 하얀색이었다

   나는 옷을 갈아입은 다음 잠바를입고 문을열고 나서는데 동생이 따라 나와서 겨울왕국의 'Let it go'를부르며 춤을 추었다 나와 내 동생은 빗자루로 계단에 있는 눈을 치운 다음 도로에 있는 눈을 밟아 보았다 사박사박 소리가 좋았다 잠시후 오빠가 눈을 뭉쳐서 던져댔다 반격하기 위해 나는 눈을 뭉치고 현아는(현아는 나보다 2살 더어린 친동생이다) 눈을 던져됐다 그러자 오빠가 눈을 딱딱하게 뭉쳐 던지기 시작했다 나와 현아는 눈을 피해 다니느라고 반격도 제데로 못했다 아빠가 오빠를 불러 오빠는 눈을 치우러 갔다 나와 현아는 손이 시려서 미용실로 들어가서 손을 녹였다 

    10여분뒤 눈을 거의 치운 오빠가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다 나와 현아도 오빠가 눈사람을 만드는 것을 보고 나와현아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눈사람 머리가 부러졌다 다시 만들었는데 머리가 또 부러졌다 나와 현아는 는사람 만들기를 포기했다 어느새 오빠가 만든 눈사람은현아만해졌다(130) 완성된 는사람이 엄청커서 신기했다 엄마가 엄청 큰 눈사람을 만든 기념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나도 올 겨울에는 오빠 만큼 큰 눈사람을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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