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이 책은 제가 6학년을 맞이하며 가장 처음 읽었던책이고, 저에게 큰 교훈을 주었던책이라 소개하게 되었어요 . 📚🦁

이 책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초원에서 제일가는 암사자무리 마디바의 무리에 속해있던 와니니는 친구 암사자 말라이카를 심하게 다치게했다는 이유로 무리에서 쫒겨났어요 . 온전히 와니니만의 잘못은 아닌데도 말이에요.

결국 와니니는 쫒겨난 볼품없는 암사자 신세가 되었고 늘 배고픔에 굶주렸어요.  그러다 초원에서 무리없이 떠도는 수사자 아산테와 잠보를 만나게 되며 그들은 와니니무리가 되었고 , 와니니 무리가 초원에서 겪는 갖가지일들로 이 이야기가 짜여져있어요 . 저는 이책을 읽으며 약하고 혼자였던 와니니때와 달리 서로 의지하고 믿는 파트너가 만나면 강해질수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세상에는 많은 삶들이 있고 그 삶의 방식들이 꼭 옳고 그른것이 있는게 아닌 각자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고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정말 < 푸른사자 와니니1 >을 몇번이나 재독하고 2권이 나와 읽었을때도 정말 흥미로웠던것같아요. 꼭 친구들과 선생님도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