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조금 밖에 안 남았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좋은 추억 만들어요~
권:권진욱이 창밖을 봤더니
진:진짜 봄이 왔다. 그래서 나가보았다.
욱:욱광이 너무 쌔서 다시 들어왔다.
(욱광: 솟아오르는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