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조금 밖에 안 남았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좋은 추억 만들어요~
봄이 오면
남원준
충주댐에는
개나리가 만발했지만
아직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마음의 꽃을 피우려면
나를 위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남에게 배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