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이 책의 주인공은 온조라는 여자아이다.

책속의 여자아이의 아빠는 소방관 일을 하시다가 돌아가셨고, 엄마는 사무실을 운영한다.

온조는 시간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고, 알아가고 싶어 한다. 그래서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것을 인터넷으로 만들어 운영한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온조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상점이다.

시간을 파는 상점을 운영하며 당황스럽고, 황당한 일이 생겨 어려움을 겪지만, 곧잘 해결하고, 시간을파는 상점을 통해 시간을 더 알아간다.

온조가 성장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읽었고, 시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알아갈 수 있었다.

시간을 알아가려는 온조의 태도와 엄마를 이해하는 온조가 대단하다고 느끼고, 본받고 싶은 점이다.

오랜만에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