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존중을 실천하는 행복한 6학년 6반
내가 읽은 책 (안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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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정 | 등록일 | 20.03.24 | 조회수 | 22 |
1. 제목: 아몬드 지은이: 손원평
아몬드는 선윤재 즉 주인공이 선천적으로 편도체가 작아서 전두엽 사이의 이음이 원활하지 않아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이 곤이를 구하고, 도라와 친해지며 겪는 사건의 끝에 주인공의 엄마가 의식을 차리며 주인공이 감정을 얻게 된다. 이 이야기처럼 감정을 느끼지 못하면 슬픈 일이니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지나치지 말아야겠다.
2. 제목: 페인트 지은이: 이희영
페인트는 '정부가 저출산에 맞서 버린 아이들을 정부가 맡아 키우며 부모를 면접할 수 있게 했다.' 라는 미래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누가 NC에서 모든 프리포스터들을 거절하고 사회에 맞서 첫발을 내딛는 과정을 쓴 책이다. 아이들이 부모를 면접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또 내손으로 직접 부모를 면접하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3.제목: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께 지은이:이꽃님
이 책은 두세계의 은유가 미래의 은유의 엄마를 찾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미래와 과거가 편지를 주고 받는 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마지막 편지에서 미래의 은유의 엄마가 미래의 은유에게 아이를 낳고 암으로 죽어서, 죽기 전에 '딱 한번만 볼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하겠다고' 이 말부터 눈이 눈물로 촉촉해졌다. 이 정도로 감동해서 이 책을 한 번더 읽고 싶게 된다.
4.제목:나의 슈퍼히어로 뽑기맨 지은이:우광훈
뽑기맨은 주인공의 아빠가 허리를 다쳐서 할게 없는 데 뽑기를 시작해서 BJ방송,캔디박스 사나이와의 결투등의 일을 겪고 나서 아빠만의 원피스를 찾아 식구들과 행복해진다. 재미있는 부분은 아빠가 뽑기를 끊고나서 주인공인 진서가 아빠를 따라하다가 아빠한테 끌려가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뽑기를 뽑는 장면이 머릿속에서 잘 연상되어서 책을 순식간에 읽은 것 같았다.
5.제목:체리새우 지은이:황영미
체리새우는 다현이라는 아이가 초등학교때 왕따를 격고 중학교로 와서 왕따시켰던 아이들이 같이 다니자고 해서 같이 다녔다. 그러다가 노은유라는 아이와 다른 아이들과도 친해졌다. 노은유라는 아이와 친해졌다는 이유로 4명의 친구들이 절교를 했다. 또 좋아하는 아이와도 친해졌다. 마지막에 4명의 아이 중 한명인 아람이의 책상에 생리대를 두고 통쾌히 떠나는 이야기이다. 인상깊은 장면은 앞에서 보았듯이 주인공이 아람이의 책상에 생리대를 두고 체육하러 가는 모습이 통쾌했다. 나도 다른 아이의 잘못도 쉽게 용서해야겠다.
6.제목: 싱커 지은:배미주
싱커는 동조자라는 뜻으로 미마와 친구들이 지구의 미래에 있을 법한 세상을 배경으로 땅속도시에서 지상으로 나가기 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싱커는 이 책에 있는 게임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싱커를 해보고 싶어졌다. 먼 미래에는 세상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싱커를 할 것 같다. 그리고 인상깊은 점은 미마와 아이들이 하늘이 푸르고 해가있는 빙하기 세상을 본 장면이다. 나도 땅속도시에 같여살다가 푸른하늘을 보면 신나할 것 같다. 나도 빙하기 세상이 어떨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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