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7반 담임 이지현 입니다.
올 한해 공부도 신나게, 놀기도 신나게 하면서 행복한 2020년 보내 도록 해요
여름방학과제-이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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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서준 | 등록일 | 20.08.26 | 조회수 | 22 |
1. 소금을 만드는 맷돌 글:윤미영/그림:한준호
옛날에 백성들한테 사랑을 듬뿍받는 임금님이 있었다. 백성들이 임금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맷돌때문이었다. 맷돌은 곡식을 갈때 사용하는 기구지만 임금님의 맷돌은 보통맷돌이 아니었다. 말만하면 뭐든지 나오는 아주 신기한 맷돌이였다. 한편, 도둑도 있었다. 도둑은 궁궐로 들어가 맷돌을 훔쳐고, 배를 타고 가는 중에 그 훔친 맷돌에 "나와라,소금"이라고 말하자 소금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계속 나왔다. 너무 많이 나오자 멈추고 싶었지만, 도둑은 멈추는 방법을 몰랐다. 그 사이 배에 소금이 수북히 쌓여 결국 갈아 앉고 죽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바닷물이 짜다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이 말이 맞을 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2. 파란토끼와 달리는 바퀴 글.그림:크리스로퍼월멜
어느날 파란 토끼가 자전거를 타고 새롭고 신난 일을 찾다가 그만 한 눈을 팔아 돌맹이에 꽝 부딪쳤다. 그 때 자건거 바퀴 하나가 빠져 대굴대굴 굴러갔다. 토끼는 이리저리 살피다 옆에 있던 다람쥐가 바퀴가 있는 곳을 말해주었다. 토끼는 고맙다고 다람쥐에 말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누군가가 물건을 잃어버리면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3. 연못과 동물의 합창 글:토니미튼/그림:가이피커리스
작은 연못가에서 개구리가 외쳤다. "나와 함께 춤을 출사람?" 라고 했더니 오리,돼지,양,고양이,강아지,염소 등 춤을 추기 시작했다. 1시간이 지나고,2시간이 지나고, 점점 시간이 지나 밤이 되어 모두들 집으로 돌아갔다. 느낌점 : 난 춤을 잘 못 추는데. 용기를 내어 친구들과 춤을 출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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