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7반 담임 이지현 입니다.
올 한해 공부도 신나게, 놀기도 신나게 하면서 행복한 2020년 보내 도록 해요
내용을 간추려요(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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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현 | 등록일 | 20.03.27 | 조회수 | 53 |
오늘 과제는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이런 과제에 도전해 보는 것은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이예요~^^ 아래 글을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들을 골라 내용을 요약해 보세요~ 3학년때 배웠던 내용을 요약하는 방법 , 기억하나요? "중심문장"을 찾아내야 겠지요?~~ 자.. 이제 부터 도전해 보세요~~~^^ 댓글은 아래 글에 있는 많은 중심문장 가운데 한가지를 찾아 댓글로 달아 보세요.~ 조금 어렵지만 도전해 볼까요?^^ 예시) 이지현- 동물들이 소리를 내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동물이 내는 소리 동물들이 소리를 내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성대를 이용하여 소리를 내는 동물도 있고 다른 부위를 이용하는 동물도 있습니다. 개나 닭은 사람과 같이 성대를 울려 소리를 내지만 다양한 소리를 내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성대나 입과 혀의 생김새가 사람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 소리만 낼 수 있습니다. 동물들은 대게 서로를 부르거나 위협하기 위해서 소리를 냅니다. 매미는 발음근으로 소리를 냅니다. 매미는 수컷만 소리를 낼 수 있고, 암컷은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매미의 배에 있는 발음막, 발음근, 공기주머니는 매미가 소리를 내게 도와줍니다. 그런데 암컷은 공기주머니가 없어서 소리를 낼 수 없답니다. 수컷은 발음근을 당겨서 발음막을 움푹 들어가게 한 다음 ‘딸깍’하고 소리를 냅니다. 이 소리가 커지고 반복되면 ‘찌이이’하고 소리가 납니다. 물고기는 몸속에 있는 부레로 여러 가지 소리를 냅니다. 부레 안쪽 근육을 수축하거나 부레의 얇은 막을 진동해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물고기가 조용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우리가 들을 수 없는 높낮이로 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동물들은 성대나 발음근, 부레를 이용해 소리를 냅니다. 그 밖에도 날개를 비비거나 꼬리를 흔들어 소리를 내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동물들은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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