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7반 담임 이지현 입니다.
올 한해 공부도 신나게, 놀기도 신나게 하면서 행복한 2020년 보내 도록 해요
재미있게 읽은 책(김지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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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정원 | 등록일 | 20.03.19 | 조회수 | 55 |
1. 충치영웅 플라그, 모험을 떠나다. (강경수 글.그림 스콜라)
충치균 플라그는 어느 아이의 입속에서 태어나 다른 아이들의 입속으로 이곳저곳 옮겨 다닌다. 어떤 아이는 이를 너무 잘 닦아서, 어떤 아이는 치과에 가는 바람에 플라그가 죽을 뻔하며 여러 아이들의 입안을 여행하는 이야기이다. 충치균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서 재미있었다. 2. 흥청망청과 땡전이 웬말?? (이경숙 글, 그린북)
이 책을 읽고, 평소에 쓰던 말, 몰랐던 우리말의 뜻과 그말이 생긴 유래를 알 수 있어서 신기히고 정말 좋았다. 예를 들어서, '을씨년스럽다'는 분위기나 날씨가 쓸쓸하고 안좋다는 뜻인데, 대한제국이 일본에게 외교권을 빼앗긴 년이 을사년이었다. 그 때 분위기가 안좋았기 때문에 '을사년스럽다'라고 말하다가 '을씨년스럽다'로 바뀌었다. 3. 15소년 표류기 (쥘 베른 글, 김윤진 옮김 비룡소)
체어먼 기숙학교에 다니는 15명의 아이들이 방학동안 배를 타고 여행을 가다, 어른들은 해적에게 잡히고 아이들은 표류되어 무인도에서 살다가 나중에 무사히 돌아오는 이야기다. 어른들 없이 살아갔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 무인도에서 탐험하는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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